7월의 첫번째 문화체험나들이!오늘은 부산 용천지랄소극장에서 극단 바라의 [달동네] 연극을 관람하고 왔습니다.유난히 더웠던 날씨에 다들 부채, 손수건까지 챙겨가며 많이 와주셨습니다.소극장에서 하는 연극이라 좌석이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도 됐지만,어르신들께 익숙한 배경의 연극이 너무나도 재밌으셨다고 하셨습니다.재밌는 연극도 보시고 저녁은 한우불고기로 든든하게 식사도 하셨습니다~^^
2018.07-24
창공우암
오늘 닥종이체험 수업시간에는 색종이로 모빌을 만들어보았습니다.처음에는 기본접기도 어려워하시던 어르신들께서 이제는 말만해도 척척 접어내시는군요!어려운 하트접기도 해보시구요~슬슬 모빌의 모양이 잡혀갑니다!단팥빵도 드시며 담소도 나누시고 못한 분들 도와주며 마무리해봅니다!완성된 모빌을 들고서! 활짝 미소지어보세요~^^
2018.07-24
창공우암
짧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되어 너무 덥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시원~하게 민요교실 수업을 시작했습니다!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달래봅니다.흥이 넘치시는 심진예 선생님의 장구소리에 맞춰 민요를 불러봅니다!오늘은 '가시버시 사랑'을 새로 배워보았습니다!복날에 삼계탕도 좋지만, 황태버섯지리로 뜨끈하게 몸보신도 하셨습니다!
2018.07-18
창공우암
10월에 있을 어르신들의 심청전 연극을 위해 7월부터는 월2회 심청전 연극체험 수업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지난주 어르신들의 연기가 재밌으셨는지 연기자뿐만아니라 다른 어르신들도 많이 구경오셨네요!^^그럼 대본 리딩부터 시작해볼까요~?심봉사 갓도 써보시고, 지팡이도 들어보며 실감나게 연기를 해봅니다!바닥에 주저앉아 극중 심봉사의 기분을 표현해보시는 홍종대 어르신!'뺑덕' 역할의 박종희 어르신의 연기는 갈수록 좋아지십니다!^^
2018.07-17
창공우암
매시간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오늘은 닥종이체험 수업시간입니다!2주동안 색종이접기의 기초와 심화까지 연습을 해보았으니 오늘은 예쁜 상자를 만들어 볼 시간입니다!옆사람을 도와주며 한장, 두장 접어나가다보니 꽃이 한가득 핀 고운 상자가 완성되어 갑니다!손잡이까지 만들어주니 제법 근사한 바구니가 되었지요?^^
2018.07-13
창공우암
7월의 첫 민요교실 시간입니다!!!지난주에는 태풍으로 인해 민요교실 수업을 진행하지 못했는데요..2주만에 하는 민요수업시간에 오늘도 많은 어르신들께서 오셨네요!오랜만에 하는 수업이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심진예 선생님의 흥 덕분일까요?오늘따라 유난히 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더욱 구수하고 흥겹습니다!^^신나게 노래도 하시고 장어탕으로 든든하게 저녁식사도 하셨습니다~!
2018.07-11
창공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