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곱 분이 참여하신 민요교실 !!심진예 선생님의 선창에 소고 채로 가사를 따라 읽어가며 열심히 따라 불러봅니다~~~ 둥둥 탁! 둥둥 탁! 박자 맞춰 소고를 두드리며 입 맞춰 노래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오늘도 즐거운 민요교실이었습니다~~!!
2021.12-17
창공우암
지난 주에 이어 계속되는 스티커를 활용한 투구 만들기! ^^ 이제 오징어 게임 관리자 블록 맞추기 해볼까요?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하시면서도엉덩이 한 번 들썩이지 않으시고 집중하고 계시네요! 오늘은 좀 잘 되는 것 같은데요!!!
2021.12-16
창공우암
연극체험 참여 인원도 평소의 절반입니다... 오늘은 "이구동성"을 진행하시는 강사님! 마스크를 쓰고 있어 입모양은 보이지 않지만, 배에 힘주고 큰 소리로 두 분이 함께 각각의 단어를 외칩니다! 하나 둘 셋! "우" "산" 들리시나요? ^^ 저희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2021.12-16
창공우암
코로나 19의 확진자 증가세로 민요교실 참여 인원을 또다시 절반으로 축소하였습니다.20분 오시던 일정을 10분으로 재조정하여 한 달에 한 번 참석하기도 어려워 지셨네요... ㅠ.ㅠ그래도 힘차게 불러봅니다! 동백타령부터 시작하네요~~~ 가세~ 가세~ 가세~ 어서 가세. 동백을 따러가~ 빈 자리가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만.....글도 잘 안 보이고, 노래도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따라하시는 어르신들...따라가다 보니 해주아리랑까지 왔습니다! 아리 아리 얼쑤 아라리오 아리랑 얼씨구 노다 가세~
2021.12-16
창공우암
선생님이 준비해 오시는 재료는 참 다양하고 색다른 것이 많습니다! 오늘 만들기는 쉬운 듯 하면서도.... ^^ 스티커로 장식하여 만들기라 쉬운 듯 보입니다만.... 어떻게 장식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는 작품이네요! 붉은 실로 술도 달아줍니다! TV 사극에서 또는 박물관에서 보던 투구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 2탄!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입니다! 오징어게임 관리자 블록이네요~요 조그만 블록을 끼워 맞추느라 손가락도 아프고~~~ 하지만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집에서 해오시라 말씀드려도 꼼짝도 않고 앉아 끼워 맞추기를 하시네요! 이번 주도 한 반에 오시던 어르신들을 각각 두 반으로 나누어 한 반에 모이시는 분들이 8분을 넘지 않으십니다...다음 주도 투구와 오징어게임 관리자 블록을 만나보겠습니다!
2021.12-09
창공우암
나만의 연극 만들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12월 6일부터 코로나 19의 확산이 심상치 않아 프로그램 참여 인원을 절반으로 조절하였습니다.같이 만나시던 어르신들이 두 반으로 헤어지셨네요.... ㅠ.ㅠ 오늘은 인원 감축 첫 시간.... 7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오늘은 자신이 가져온 사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 봅니다. 사건들, 추억들, 기억들~~~ 사진 한 장에 담긴 이야기가 물 흐르듯 줄줄 흐릅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어떤 이야기가 연극으로 만들어 질 지 기대해 봅니다!
2021.12-09
창공우암